2026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이 6월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야외 88잔디마당과 실내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핸드볼경기장) 두 무대를 1DAY권 한 장으로 자유롭게 오가는 구조이며, 양일간 총 29팀의 최종 라인업이 확정. 1일권 가격은 119,000원.

2026 파크뮤직은 잔나비·씨엔블루·몬스타엑스·산다라박·정승환 같은 K-팝 밴드와 솔로 보컬, 인디 록과 감성 발라드까지 장르 폭이 넓다. 도심 속 피크닉형 음악 축제로 자리 잡아온 이 페스티벌은 올해 전 연령 관람가로 운영되어 가족 단위 관객도 함께 즐길 수 있다.
6월 20일 토요일 — 1일차 흐름

1일차 핵심 라인업은 잔나비·씨엔블루·정승환·실리카겔·십센치·권진아·홍이삭. 잔나비의 부드러운 인디 사운드로 시작해 씨엔블루의 탄탄한 밴드 퍼포먼스로 이어지는 흐름이 1일차 분위기를 결정짓는 핵심 축. 솔로 활동으로 꾸준히 주목받아온 몬스타엑스 기현이 합류하며 K-팝 보컬 무대도 균형감을 더한다.
여기에 쏜애플의 날카로운 사운드, 데이먼스 이어, 윤마치, 토카이가 합류한다. 레이턴시, 극동아시아타이거즈, 공원, 데카당, 윤지영도 첫날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인디 록부터 K-팝 솔로까지 색깔이 다양한 무대로 채워질 예정.

주최 측은 1일차 무대를 '밴드 사운드 중심의 색깔'로 정의했다. 잔나비·씨엔블루·실리카겔·쏜애플 라인이 그 축이며, 솔로·인디 보컬은 그 사이를 잇는 역할이다. 올해 처음 도입된 1DAY권 자유 이동 방식 덕에, 야외 88잔디마당의 헤드라이너 무대를 보다가 라이브 아레나의 인디·솔로 무대로 즉시 옮겨갈 수 있는 동선이 만들어졌다.
6월 21일 일요일 — 2일차 흐름

2일차의 헤드라이너는 몬스타엑스. 강렬한 퍼포먼스와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그룹의 풀 라인업 무대가 일요일 저녁을 채운다. 산다라박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오랜 인기를 이어오는 만큼 K-팝 팬층의 관심이 모이는 무대로 꼽힌다.
이창섭의 감성 보컬, 데이브레이크의 따뜻한 팝, 소란의 고품격 팝록이 더해져 2일차는 서정성과 K-팝의 밸런스가 강한 색깔. 키비츠, 하입프린세스, 아이덴티티, 하츠웨이브, AxMxP까지 새로 합류한 신예 라인이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

1차 라인업에 포함됐던 원위, 소수빈, 리도어 같은 팀은 양일에 걸쳐 무대 시간이 분배되며, 정확한 타임테이블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순차 공개. 인터파크 공식 공지와 최종 라인업 보도자료에서 변경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가격과 자유석 운영 방식

가격은 1일권 119,000원으로 양일 동일. 양일권 옵션은 별도이며, 정확한 잔여석 현황은 NOL티켓 또는 네이버예약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전석 자유석 운영이라 등급별 가격 차이는 없다.
모든 티켓은 모바일 티켓으로 발급되며 페스티벌 전일에 발송. 입장 시 모바일 티켓과 본인 신분증 대조가 진행되고, 종이 티켓 발급은 따로 없다.

입장 전 반드시 확인할 점
1DAY권 한 장으로 88잔디마당과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이 올해 운영 방식의 핵심. 두 무대 사이의 평균 이동 시간은 도보 약 8분, 공연 사이 인터미션은 평균 30분 안팎으로 잡혀 있어, 보고 싶은 팀의 무대 두 개를 합리적으로 묶어볼 수 있다는 것이 운영 측의 설명이다.

야외 88잔디마당은 돗자리 지참이 가능하지만 의자·텐트·아이스박스 등 부피 큰 물품 반입은 제한된다. 라이브 아레나(핸드볼경기장)는 실내 좌석 형태로 운영되어 별도 준비물 불필요. 양 무대 모두 공식 굿즈 부스와 푸드존이 운영된다.

관람 시간은 양일 모두 약 540분. 9시간 동안 야외와 실내를 오가는 동선이라 충분한 수분과 모자, 자외선 차단제 준비를 권장한다. 6월 말 서울 평균 기온은 25~30도로 야외 시간이 길수록 컨디션 관리가 중요하다.

올림픽공원 동선과 교통편
가장 빠른 접근법은 9호선 올림픽공원역. 88잔디마당까지 도보 약 7분 거리이며, 라이브 아레나(핸드볼경기장)도 같은 동선이다. 5호선 올림픽공원역도 같은 역사이지만, 도보 이동 거리는 9호선 출구 쪽이 더 짧다.

자가용 이용 시에는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주차장이 가장 가깝지만 페스티벌 당일 만차가 빠르다. 인근 강동구청과 잠실 환승센터 환승주차 후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 막차 시각 기준 9호선과 5호선 모두 자정 전후 운행이 끝난다.
라인업과 운영 방식은 인터파크와 공식 보도를 기준으로 정리한 자료이며, 타임테이블 등 세부 사항은 공식 채널 발표를 한 번 더 확인하시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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